1970년부터 이어온 전통의 필름압출 전문회사 (주)삼동산업
삼동산업은 1970년 필름 제조 전문기업으로 창업하여,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 등과
더불어 고객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 덕분에 농업용 필름부터 산업용, 광학용 보호필름,
고기능성 식품용 필름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필름의 명가로 성장하였습니다.
‘낙타표’라는 브랜드로 농업용 필름 시장에 깊히 뿌리내린 삼동산업은 현재 ‘카메코팅필름’으로써 전 세계 5대
장기성 PO코팅필름 메이커가 되었고, 업계 최초로 종주국인 일본에 농업용필름을 수출하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.
시장은 축산업으로도 확대 발전하여 ‘사일로 필름’이란 브랜드로, 곤포용 사일리지랩 시장은 물론 산업용 스트레치
랩으로도 횡전개되고 있습니다.
또한 그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시작한 산업용 보호필름은 20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
굳건하게 지키며, 백색가전, 자동차, 건자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계속되는 고객사 제품의 표면 보호를 책임지고 있습니다.
현재는 ‘PROSAM’이라는 브랜드로, 광학용레벨의 보호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, 전 세계 모든 디스플레이 기기 4개 중
1개에는 당사 보호필름이 적용되고 있습니다.
현재, 지속 성장하는 가정간편식(HMR) 용도 시장은 물론, ESG 트렌드에 발맞춰
지속가능한 고기능성 패키징 및 환경을 위한 베이스(BASE) 필름을 모토로 필름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.
지난 50여 년간 그랬던 것처럼, 앞으로도 삼동산업은 인내와 도전의 정신으로 느리더라도 우직하게
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갈 것이며, 이제껏 함께했던,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고객과 임직원,
협력업체 여러분에게 필름 사업을 통한 더 나은 내일을 약속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